보쉬 전동 드라이버

보쉬 전동 드라이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씽크대 안이 하나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 정리를 시작했어요.

어쩜 그렇게 두고 사용했는지... 

마땅한 공구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 후 쉽게 사용할 만한 공구를 찾던 차에 정수기 코디분께서 쓰시는걸 보고 사용후기를 자세히 물어 구매를 했어요.

 

 

 

 

케이스 상태 앞면

 

 

케이스 상태 뒷면

 

 

 

작고 가벼워 작업시 용이함

 

전동 드라이버 모습이예요.

작아요.

 

 

 

 

작아서 한 손에 착~ 잡힙니다.

여성분들이 쉽게 사용하기 좋겠어요.

 

 

LED등은 물론, 좌우 빨간 버튼을 밀어서 방향 조절하면 되니 작업도 쉬워요.

 

 

 

 

뚜껑을 열면 두꺼운 설명서와 함께 앙증맞은 전동 드라이버가 들어 있어요.

작업할 때는 저 뚜껑만 열어서 쉽게 꺼내고, 넣고 합니다.

 

 

1자 +자 외 두께에 따라 비트 10개가 내장되어 있어요.

 

 

 

충전할 때는 저렇게 케이스에서 꺼내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구매시 충전되어 있는 상태로 왔어요.

저에게 알려주신 코디분께서는 1번(4시간정도) 충전해서 4일정도 쓰신다고 해요.

매일매일 자주 사용하는데도

충전 후 오래 쓰는 편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사서 1번 충전했는데 아직은 방전 불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뚜껑열면 바로 잡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작업한 씽크대 사진이에요... 어쩜 저렇게 사용을 했을까요 ㅡㅡ;;;;     전동드라이버가 없을땐  좌측에 저렇게 잘 쓰지 않는 것들을 쌓아 놓는 형태로 사용했는데,   슬라이딩 싱크대 선반을 사서 드라이버로 박아주기만 했어요. 저 선반은 양념 선반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오예~  양념을 꺼낼 때 마다 어찌나 흐뭇한지... 똥손인 저에겐 신문물이네요... (저 슬라이딩 선반은 사이즈가 다양해서, 제 씽크대를 사이즈 확인 후 구매했어요.)   신나서 저 써큘레이터를 조립했어요. 그런데,  저 사이 틈이 너무 좁아서 몸통이 두꺼운 전동드라이버는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하다보니 생긴 요령으로,  이 똥손은 사선으로 드라이버를 끼워 몇번의 시도로 성공했습니다. 아~ 공구발!!!!   성공입니다. 가볍게 드라이버를 써야 할 때 효자손 같은 아이랍니다. 똥손에게 이런 공구를 쓰게 되다니~ ^^ 강추 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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