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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앨리스] 왜 이리 재미있는거죠? 다시보는 김희선

by -->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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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다시보는 김희선 


요즘 금,토 밤10시만 되면 자석처럼 TV앞에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 예쁘고 예쁜 김희선과 주원을 보며....




  저는 판타지, 히어로를 좋아하는 초딩의 정신세계이다 보니, 
앨리스를 볼 때 마다 푹 빠져듭니다

90년대 그녀를 따라갈 만한 미모가 적었을 정도로 예뻤던 그녀 김희선..
지금도 예쁘다. 
어찌하여 하나도 안 늙었노~
나만 늙었구낭.. ㅎㅎㅎㅎ

한참 4가지가 없어 소문 났던 그녀였었죠.  
지금은 SM의 이사님으로 계시다고 들었는데, 
멋진 외모에 노래와 연기를 겸비하신 분이 참지 못하고, 
그녀의 따귀를 날렸다는 사연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앨리스~~  
미래의 시간여행자가 온다면....
언제로 가보고 싶으신가요?  ^^
가서 무엇을 하실껀가요?  ^^

앨리스의 이번 주 예고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저번 주 아버지같은 형사님이 총이 겨누고 있을 때도 깜짝 놀라...
안돼~~를 외쳤는데...

이번엔 아들이라뇨...  
그리 슬퍼했던 아들...  물론, 시간여행자겠지만....




금요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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