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y 코드--> 백운호수 자연콩, 아트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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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내돈내산)

백운호수 자연콩, 아트 다녀오다~

by -->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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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자연콩, 아트~




1단계로 내려갔길래 오~랜만에 백운호수 자연콩에 가서 외식했어요~

코로나19로 저는 식당가서 밥 먹기 꺼려지면서 삼식이가 되어 있었어요.


역시 남이 해준 밥은 최고랍니다.



실내




우측창문에서 보면~  넓은 주차장





아무도 없을 때 후딱가서~



보쌈정식 먹었어요~

1인당 15,000원


전 보단 고기양이 약간 적어진 것 같아요.

흐리멍텅했던 잡채(기름지고 싱거웠슴)빼고 여전히 다 맛있었어요.

두부를 직접 만드니까 두부, 비지찌개가 훨씬 고소해요.

나물들도 짜지 않아 먹기 좋았구요~

보기엔 전체양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남기지 않고 다 먹으니

배가 터질 지경이었어요. ㅋㅋ


나갈 때 김치찌개에 넣으려고 무료 비지 1봉지 들고 왔네요~ ^^

수량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가지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마시러 이동~



아트 카페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커피, 레몬차 각 9,000원씩

시중가에 비해 무척 높은 가격이지만,

눈 호강을 +플러스 한다면 그 값은 치뤄야겠죠? ^^

저 카페에서 최저가격 음료였어요~ ^^

참.. 식사도 되더라구요. ^^


눈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였네요. ^^



카페에서 내려다 보니,

산책로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저 큰 호수를 오랜만에 한 바퀴 돌았네요.

사람들 중간쯤부터 많아지더라구요.

오랜만에 걷기

힘드러힘드러..라~~


산책로에 뻥튀기 차가 있어서

2봉지나 들고 왔어요.. ㅎㅎ


돌아다니는 걸 즐겨하지 않는 저도 오랜만에 나가니 좋더라구요.

숨 크~게 크~게 쉬고 왔어요.


매일, 매주 밖으로 나가셨던 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코로나19 건강하게 잘 견뎌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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