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y 코드--> 가성비 갑중의 갑!! 히말라야 수분크림
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내돈내산)

가성비 갑중의 갑!! 히말라야 수분크림

by --> 2020. 11. 4.
728x90
반응형

가성비 갑중의 갑!! 히말라야 수분크림



최애템 수분크림을 소개합니다.

10여년 전 쯤일까요...
처음 지인의 해외여행 후 받은 선물이였어요.
촌스런 통에 은박지까지 있는 크림을 주면서...
저렴해서 많이 사왔다고...
필요하면 더 가져가라고...
그러나, 인사로 가지고 왔지.
와~~  저런 허접한 크림을....  속으로....(나빠.. 속으로 흉봤슴.. 반성해요.. ㅡㅡ)
얼굴용 수분크림으로 사용치 않고, 바디크림으로 사용을 했어요.
믿을 수 없는(내가 모르면 다 못 믿어.. ㅠㅠ)제품을 얼굴에 발랐다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하는
우려로 절대 얼굴에 사용하지 않았죠...
겉보고 무시했어요.


아토피가 있던 딸에겐 절대 사용치 말고, 세타필만 사용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저만 썼어요.
거의 다 써갈 무렵, 저의 몸통은 보들보들 변해 있는걸 느낄 수 있었죠...
엇!!  생각보단 많이 괜찮네~ 였어요.
지인에게 더 달라고 하니, 소문듣고 주위에서 다 가지고 가서 없다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알았지... 흠...  나만 몰랐네... 하면서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야 했죠.
그런데, 구매대행? 아웅.. 또 믿을수가 있어야지...  ㅋㅋㅋ
(10여년 전에는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만 하여, 저같은 사람에겐 흔하지 않던 구매 방법이였답니다 ㅡㅡ.  아~ 뒤쳐진 느낌...)

찾다, 잊다를 반복하며...  시간이 지나갔고, 수입원의 홈피를 발견하고 11,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바보같이.....
지금 제가 구매하는 가격의 몇배인건지...
지금 딸은 아토피가 거의 호전은 됐으나, 아직 남아 있는 부위가 있어 딸에게 보습을 시켜왔고
수년째 아무런 트러블 없이 얼굴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전용으로 바르다, 바디용이 떨어지면 아에 바디전용으로 빼서 따로 사용해요.
새로운 통을 꺼내서 얼굴 전용으로만 사용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화장대 좌측엔 얼굴전용, 우측엔 바디전용을... ㅋㅋ
너무나 저렴한 가격때문에 마구 사치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은 3,000원대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150ml를 말이죠...  
이번엔 16개를 한꺼번에 구매했고, 3,100원에 구매했네요. 택배비별도

지인들 나눠주고 저것만 남아있네요...ㅡㅡ



50ml도 있어요. 그런데 150ml를 저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여름에 구입하면 운 좋으면 2,200원 정도에도 구입하기도 해요. 
겨울에는 가격이 조금 높아지더라구요.
비쌀땐 3,8~900원 정도에 구매도 했어요.
지금 조회해보니, 다른 판매자 분 최저가 3,95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국내배송인듯해요 택비 2,500원)
제가 구매했던 곳은 독일에서 발송하는 판매자였고, 택배비 3,900원이였어요.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어서인지 구매대행인데도 배송비가 무척 저렴하죠.
1주일 정도 기다려야 하고, 통관해야 하니 별도 통관번호나 주민번호 주문서에 넣으셔야 해요.
저 가격이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ㅎㅎ
신문을 구겨서 완충재로 사용해서 배송 받았는데, 깔끔포장 좋으하시는 분은 하나하나 뽁뽁이 포장 안해서 와서 기분 안 좋으실 수 있어요.
수년간 신문지로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뚜껑이 금한번 간 적 없이 배송 받았더라구요.
그 판매자 분과는 1도 관련 없습니다. 링크도 안 넣을께요.



너무 단순해서, 멋있는 척 한번 찍어 봤어요... 





저길 잡고 촌스런 은박지를 열면 됩니다.




안에 가득해요. 제가 손에 좀 바르느라 푹 들어 갔네요.


일반적은 크림 점성이에요.



  전 습관처럼 손을 자주 닦는 편인데, 손이 당겨서 핸드크림이 없으면 특히 겨울에는 손을 펴질 못할 정도로 건조해져요.

모든 가방엔 핸드크림이 들어 있을 정도죠.
건조한 겨울엔 보습력이 뛰어나 사무실 책상에 전용핸드크림으로 따로 놓고 부담없이 막 발라요.
많은 브랜드 수분크림을 사용해 봤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 보습이라면 따라 올 아이가 아직까진 없을 것 같아요.
핸드크림도 저 양에 저렇게 저렴한 건 아직 보질 못했네요..

자기 전에 다른 건 빼먹어도 세안 후 보습을 위해 이 크림은 꼭 바르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당기지 않고, 촉촉해요.


굳이 단점을 말해보자면,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은박지??....  

또, 굳이 찾아보자면 발랐을 때 잠시 미끄덩 느낌? 그러나 곧 흡수되어 사라지죠.

지속적인 미끄덩 느낌은 아니예요.


나머진 장점만 있네요.

뛰어난 보습력+저렴한 가격!!  


침이 튀도록 칭찬만 하게 되네요.. ^^


728x9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