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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빠닭, 롯데 칙촉(티라미수),빙그레 엔초 맛있어!!
주말엔 어떤 간식 드시니요?
오랜만에 칼로리 듬뿍들을 먹어 봤어요.
먼저 과자부터~
이름이 좀 특이하죠 빠닭!! ㅎㅎㅎ
그래서 사 봤어요.
두둥~
공기반, 과자반
처갓집 양념치킨과 콜라보~
완전 궁금스한 맛~
기분 좋은 빠삭함~
말 그대~로~ 빠삭했어요.
한 봉지 몽땅 부었네요.
처음 먹을 때 콘칲인 줄 알았어요.
맛있게 그 빠삭빠삭한 맛을 뒤로 넘길 때쯤...
치킨 맛이 출현~
저는 양념치킨보단 후라이드 맛이 느껴지던데....
저만 그랬나요? ^^
맥주를 부르는 맛이더라고요.
그냥 과자로만 먹기엔 튀긴 기름과 치킨의 어우러진 맛이 계속 남더라고요.
그래서
달달 구리를 다시 꺼내요~
개봉~~~
오늘의 운세까지~
착착!!
착출!!
또 ㅊㅊ 이 뭐가 더 있을까요? ㅎㅎ
저렇게 포장지가 다르게 되어 있네요.. ㅎㅎ
우리가 아는 칙촉의 그 과자 맛
+티라미수 맛
제대로 맛을 잘 살려놨네요.
사이즈는 그 칙촉과 비슷하네요.
입안의 뻑뻑함을 뒤로한 채~
라스트 기쁨조~
엔초!!!
내가 알던 엔초 아이는 저렇게 작지 않았었죠 ㅠㅠ
왜 이리 작아졌나요?
흡족하지 못 한 양...
그러나, 맛은 그대로~
맛난다!! 맛난다!!
이렇게 칼로리를 듬뿍 높이며
주말을 보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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