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사용 후 단점

평상시 강화유리나 필름은 사용하지 않아도 케이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편이라 갤럭시 노트22 울트라 사전예약 시 유리 위에 놓아도 미끄러지지 않을 범퍼 케이스를 찾던 중 프로텍티브 스탠딩(Protective Standing Cover) 커버도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짙은 남색으로 반투명한 케이스로 테두리에는 원하던 대로 범퍼 느낌의 고무 테두리가 있어,  유리가 있는 식탁 위에 놓아도 미끄러지지 않아 사용 시 편리하고, 손에 쥐고 있을 때도 돌기가 있어 그립감이 좋습니다.

 

갤럭시 노트22 울트라의 크기가 크다 보니 화면을 보기 좀 더 편리해졌으나 노트8에서 갈아탄 후 무게가 갑자기 많이 무거워져 자꾸 놓치는 바람에 케이스 사용이 절실했습니다.(핸드폰 먼저 도착 후 20일 정도 후 케이스가 도착)

 

반투명이긴 해도 어두운 색상이다 보니 안에 카드한장 넣어도 카드가 들어 있는 것은 상태는 보이나 카드번호까지 자세히 보이지 않아 카드를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보이도록 카드를 맞추어 놓고 노트22 울트라를 끼우시면 됩니다.

카드를 넣으니 간편하게 외출하기 좋으나 단점도 있습니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아닌데 제가 카드를 넣고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서 제가 만든 단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스의 잘못이 아닙니다. ^^  동영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드를 끼웠을 때의 단점

영상을 보시면, 폰이 잘 끼워져 있으나, 살짝 들뜸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에 카드를 잘 맞추어 놓지 않으면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바로 켜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1, -1을 달성했습니다.  그래도 +1이 편리해서 약간의 -1은 저에게는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카드를 넣지 않으면 이런 불편함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각도도 킥스탠드 길이에 따라 60도, 45도를 다르게 하여 사용할 수 있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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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마트폰 무게에 비해 힘이 없습니다. 침대에서 옆으로 볼 때 폰의 각도가 살짝만 바뀌어도 킥이 휙 접혀버립니다.

그러나, 노트22 울트라 자체의 무게가 있다 보니 평상시 이 킥스탠드의 사용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이젠 없으면 손목이 나갈 위기라 반드시 사용하고 있습니다.(워낙 손목, 손가락의 힘이 없는 사람임ㅠ) 

 

교체하는 방법도 간편합니다. 저는 사전예약시 옵션이었던 도미노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원하는 나만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 방법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갤럭시 노트 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킥스탠드 교체 방법

교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당겨서 빼고 끼우는 방식입니다.

 

워낙 손에 힘이 없다 보니, 케이스가 늦게 도착하는 사이에 핸드폰을 여러 번 떨어뜨려 찍힌 자국까지 생겼는데 케이스를 끼워 사용 후 테두리의 돌기로 인해 떨어뜨리는 횟수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수십 번 떨어뜨린 경험으로 이 케이스는 찍힌 곳 하나 없이 잘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케이스의 비닐을 안 뜯고 지금껏 사용한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떼어내려고 보니 말라버린 비닐 조각들이 떨어지네요.  사셔서 저처럼 오래 두시면 떼어내기에 비닐이 부서지니, 일찍 떼어내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네요.  아직도 2만원 중반대로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1만원대의 최저가 조회해 링크 걸어 드립니다.

 

삼성전자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휴대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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